- 愛(애)

쓸데없는 미련..

아놔스타샤 2008. 3. 25. 01:36

하하핫..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이..

 

그 사람 잠수기간에 생겼나보다 ..

 

다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그건 아니였나..

 

후훗..

 

이런게 미련이라는걸까..

 

괜히 새로운 사람 생기니까.. 그러는

 

나만의 욕심..

 

다 내 잘못이다..

 

난 무슨 노래만 들으면 이러더라..

 

오늘은 특히..

 

신청곡과 그 사람의 이야기가 동시에 터져나왔기 때문에..

 

내 마음은 두배로 가라앉았을것이다..

 

...

 

내가 너무 바보같다..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집착했던때가 생각난다..

 

그 사람이 했던 한가지한가지말이 다 생각난다.

 

같이 잘때도 생각난다..

 

역시 잠자리 문제였나....

 

지난거 생각하면뭐해..

 

그냥 잊자...

 

그렇게 마음을 옮겨가면..

 

좋을것이다...

 

 

그러나..

 

지나지않는 우울함..

 

 

어쩌면 이건..

 

미련을 넘어선 집착이 아닐까도 생각되는 하루다...

 

 

 

 

 

오늘의 노래

 

강철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