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오늘 쉬는날이긴 했지만..

 

거의 놀았지 뭐..

 

 

어제 대항해시대 경험치 이벤트라..

 

3시까지했지..

 

지겨워서 크아 좀 하고..

 

게임 좀 했지..

 

공부는 안하고 ㅡㅡ;;

 

 

아..

 

요새 공부 너무 안하는것 같어..

 

일하면서 하는게.. 다 고..

 

집에서는 세법 강의 많이 남았다고..

 

듣지도 않고있고..

 

7급 시험 끝난뒤로.. 너무 펑펑 노는것같다..

 

점수도 그지일껀데 ㅜㅜ

 

진짜 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문제도 어렵고..

 

공무원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직업일까 의심되기도 히고..

 

정말 엄청난 벽을 실감했다..

 

 

그러면서 안하고 있다니.. 정말 ㅡㅡ;

 

이래놓고 시험 4개월남으면 겁나하고...

 

지금 국어 이론도 안들었는데..

 

헌법도 다 못듣고..

 

영어는 해도해도 못하겠고..

 

회계는 강의 3번만에 이제 조금씩 개념이 잡혀가고..

 

세법도 이제 시작해서 ㅡㅡ;

 

국사도 서서히 잡혀가고..

 

경제도 강의 2번들은지만에 조금씩 들어오고..

 

또 몇일안하면 금방 날라갈껀데 ㅜㅜ

 

 

진짜 마음먹기가 쉽지않다..

 

그 순간 잠깐 지루하면되는데..

 

내일모레 그만두는데..

 

이제 집에서는 좀 해야겠다..

 

 도서관가서 책 빌린다했는데..

 

솔직히 2-3정거장이나 되니까 가기도 귀찮고 -0-;

 

머리 자르기도 귀찮은데..

 

 

아..

 

머리가 복잡하다...

 

진짜 고민의 연속이네..

 

돈은 필요하고..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또래 애들이랑 슬슬 차이가 나니까..

 

괜한 열등감인지도 모르겠지만..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