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이야기

이루마 - chaconne

아놔스타샤 2015. 1. 11. 23:36

 

 

 

 

 

 

 

 

 

 

 

피곤하다..

 

 

 

 

낮 12시에 일어나서...

 

 

 

 

산책도 다녀오고..

 

 

 

미용실도 다녀오고..

 

 

 

화분을 살려고 했지만..

 

 

조금 가격이 비싸서 그냥 돌아왔다는것만 빼면..

 

 

 

 

완벽한 하루였다..

 

 

 

 

 

 

 

 

 

 

오랜만에 산책도 하고..

 

 

 

조금은 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뭐 괜찮았다

 

 

 

 

 

 

 

 

산책하면서 자주 듣는 노래가 하나있는데

 

 

 

 

 

 

오늘도 뉴에이지다..

 

 

 

 

 

 

이루마의 2003년도 From The Yellow Room라는 앨범에 수록된

 

chaconne 이다

 

 

 

 

보통 두 번째 박에 악센트가 붙는다. 16세기 에스파냐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바로크시대의 기악 변주곡이다. 17세기 말 프랑스 작곡가 륄리의 오페라에서 느리고 엄숙한 춤곡으로 등장하면서 '음악의 귀족'으로 대우받기 시작했고, 또한 이 시대 작곡가들의 연습용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기도 했다. 보통 4~8마디로 구성된 주제가 저음에서 집중적으로 반복되어 연주되고 그 위에 변주가 형성된다. 샤콘이 수도사들의 기도에 사용됐다는 기록도 있는 만큼 명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일정한 베이스(최저음)를 반복시키며 선율을 변화시켜 나간 4분의 3박자의 느린 춤곡

 

 

 

 

이런 곡이라고하네..

 

 

 

 

 

 

이 설명을 듣고

 

 

들어보니까 춤곡같기도하다 ㅋㅋ

 

 

 

살을 살포시 움직이는 왈츠처럼..

 

 

 

 

 

 

참 듣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