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choi - thinking about you
덥다..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네..
나가면..
괜히 불쾌지수때문에 짜증만나고..
이렇게 더운날은 그냥 집에 누워서 선풍기 쐬는게 참 좋다..
이 더움의 짜증을 날려버리는 곡을 한곡을 가져왔다..
이 곡을 알게된건 얼마되지않았다..
지난주 주말에..
저녁에 전기밥솥에 밥을 올려두고
밥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트 어플에서 이 노래가 나왔다..
그 동안 비트 어플에서 이 사람 노래는 가끔 보이기는 했는데..
그냥 처음보는 노래라서 안들었다..
더워서 선풍기쐬고있었는데
딱 이 노래가 나오더니...
와! 진짜 좋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david choi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티스트가 되기전에는
유투브로 자기가 작곡한 노래와 꿀같은 목소리로 조회수도 1억뷰에 버금가는 유명인이였다
2009년에 정식앨범을 발매함으로써 정식데뷔를 했다
2004년에는 10대를 위한 존레논 송라이팅 경연대회에서 9천명중에서 우승을 했고
같은해 아우디가 후원하는 데이비드 보위 매시업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곡가로 데뷔했다
한국 나이로 겨우 19살때!!
이게 진정한 아티스트지..
귀엽기도 하고 *-_-*
여튼..
노래가 참 좋다..
선풍기 쐬고 누워있으면 마치 어딘가의 바닷가에 놀러온것같다..
괜히 즐거워지고 기분이 행복해진다..
뮤비도 재밌게 만들었네
귀여웡...ㅋㅋ
근데 이렇게 노래는 즐거운데..
뭔가 한켠이 쓸쓸하다..
Everybody needs someone
Everybody needs love, love
Everybody wants something to believe in
Everybody is waiting
Waiting for that someone
That makes their heart jump out
Live a life like you are dreaming, yeah
Oh, I want that feeling
I’m thinking about you
Are you thinking of me too?
I’m thinking about you
I hope you’re thinking of me too
Looking for a treasure
Worth more than gold
It’s been found, I’ve been told
But I’ve been searching
Across the seas
Oh could it be right in front of me?
For now I’ll entertain this daydream
wonder what you’re feeling
I’m thinking about you
Are you thinking of me too?
I’m thinking about you
I hope you’re thinking of me too
I’m thinking about you
Are you thinking of me too?
I’m thinking about you
I hope you’re thinking of me too
david choi 가 애기애기할때 비바라비다를 이렇게 불렀네..
소울풀 하군..
애기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