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기 오랜만에 쓴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날 성산리에서 보고 어디를 갈지 생각하던중..
월정리 해수욕장이 에메랄드 빛 해수욕장이라길래..
한번 궁금해서서 가봤다..
날 내리고 가는 버스
구좌중앙초등학교 정류장..
비가 조금씩 오는중..
하늘은 흐리지만..
좋다
월정리 도착!
정말 초록빛이네!
해변을 구경하다가
사진찍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나갔다고해서 내 카메라로 대신찍어주고
핸드폰 어플로 사진전송했던 소녀들
졸업여행이였던것같다
정말 에메랄드 빛 바다군!
저기 멀리 돌아가는 풍력기랑 같이..
잠깐 해가 떴을때..
바다빛 정말 예쁘다!
바위 위에 올라가서..
이중인격 하늘과..
바닷물..
종종거리는 새가 귀엽다
종종 뛰어다녔어..
귀여워서 아빠미소...
종종종...
종종종....
월정리 해변..
이번에 또 다른 새!
월정리 둑과 갈매기인지는 모르겠으나 갈매기 한마리..
다시 떠나고 싶은 월정리다 !
근처에 정박해있는 배..
초록빛 바닷물..
흐린 날씨..
바다에 둥뚱 떠 있는 동물..
뭐지 저거?
풍력기가 가득한 초록색 월정리..
다시 흐린 월정리..
사진도 많이 찍었네
비가와서 필터 가운데 습기가 찼다..
가운데 동그라미 투명한거..
비오는 길을 활보하는 개
벽이 하트하트
다시 밖으로~
색이 이쁘군..
버스정류장으로 다시 가는길..
가다가 겨울인데도 초록색인 제주의 밭
디오라마
파란 제주의 하늘
멀리서 월정리 마을을 조망..
길 가다가 풀...
만장굴을 향해서..
길 가다가 또 하나의 밭!
초록색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디오라마
어느 마을
만장굴 안내표시!
월정리 용천동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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