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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날씨가 좋다.. 더운 여름에서.. 갑자기 가을 중반으로 넘어간것같은.. 그런 느낌.. 갑자기 계절의 변화에.. 뭔가 마음이 꽁깃꽁깃하다.. 계절의 변화.. 여름이 끝이나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는.. 갑자기 친근하게 지내던 한 해가 외면하는것만 같은 그런 느낌.. 여름이 가면 마..

오늘.. 산책 다녀왔다.. 도서관에 빌렸던 책 반납하고.. 무작정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발길이 닿는곳에 가기로 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계획 없이.. 도착한곳이 동작대교네.. 많이 온곳이다.. 사진을 찍는다는게 무의미하지만.. 내가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나중에 보면 기록이 ..

긴 연휴도 끝났다.. 이 연휴가 끝으로 겨울도 저만치 물러가는것같다.. 나의 겨울도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연휴의 정리는 블로그에 글을 적으며 마무리해본다.. 아직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제주도의 휴유증인가.. 요즘 바다가 참 보고 싶어서.. 지난주에 원래 예정은 청라역에 내려서 영..

어김없이 주말은 돌아온다 나의 쉬는날도 돌아온다.. 비록 약속은 없지만.. 취미가 있다 산책! 오늘은 저번에 예약해둔 고흐전을 볼려고했지만.. 고흐에 관심많은 우리나라 사람들때문에 못봤다.. 줄이 오늘도 길었다.. 그냥 안보고 취소해야겠다 결국 또 전쟁기념관에서 생각을 하다가.. ..

오랜만에 주말.. 오랜만에 나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몇일전부터 전시회를 가고싶었다 고흐전인가 전쟁기념관에서 한다길래.. 어플로 할인받고 결제까지 하고. 12시에 일어나서 밥을 후다닥 먹고 씻고 삼각지 역에 도착했다.. 전쟁기념관에 가보니까.. 와 전시회인데.. 줄이 엄청 ..

행주대교와 바로 옆 신 행주대교 잎이 아래로 아래로 한강공원에서 행주대교로 올라가는 길.. 저녁과 낮이 만나는 풍경.. 겨울은 참 쓸쓸하다,.. 여기서부터는 경기도.. 걸어가야할 길.. 낮을 잡아먹을려고하는 노을.. 많이도 먹넹 저기 오리들을 잡을려고 했는데.. 클로즈업이 안됬다....

드디어 카메라로 처음 출사가던날!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고.. 처음 카메라를 들고 산책하는거라 두근두근 서울둘레길 2코스 혹은 저번에 3코스 미쳐가보지 않았던곳을 갈려고 했지만.. 거리상 너무 멀어서.. 좀 그렇고.. 한번도 가지 않았지만.. 그나마 가까운 곳.. 하늘공원 옆옆 행주산..

오늘 간단하게 산책 다녀왔다.. 주말저녁.. 술로 보내지않고.. 언제부터인가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나.. 날씨가 많이 춥다,, 추울때는 사람들이 더욱 더 외롭게 느껴지는 그런게 있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또 다시 추운 계절이 찾아온다.. 난 어렸을때부터 사람 많은 거리..

요새 집에만 있다보니.. 하도 산책을 안해서.. 몸이 찌푸둥한 참이였다.. 사진은 많이 안찍었지만 오랜만에 참 많이 걸었다.. 원래 목표는 인간의 조건에 나온.. 과자가 저렴한 노량진 굿모닝 홈마트였지만.. 막상 그 가게 앞에 지나가도 방송의 여파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몰라..

산책하기 좋은 날 주말.. 이번주는 낮도 밤도 아닌.. 저녁에 가기로했다.. 일교차가 심해서 저녁을 일찍 먹고 저번부터 계속 생각만했던 응봉산.. 왕십리 살때는 우연히 갔는데 정말 아경이 좋았다.. 인간의 조건에도 양상국이 응봉산에 갔었다 옥수역에서 ! 저기로 가면 동호대교로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