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열받는다.. 화를 조절하자...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화가 날떄가 많이 있다..

 

그런것을 참을줄 아는 사람이 성인이 아니겠는가..

 

강의 듣다가..

 

갑자기 열받는 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게되었다..

 

 

정말 오랜만이네..

 

아무튼..

 

 

현대인 병의 본질적 근원인 스트레스를 조절하는게 중요한데..

 

이게 다 화에서 나오는게 아니겠는가..

 

일하면서..

 

가끔 화날때가 있다..

 

그런거보면 내가 참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다..

 

진짜 시간이 좀 지나고..

 

그 시점에서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내 자신이 한 행동이 병신같고..

 

진짜 왜 그런짓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어리석지만..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도로 열받는건 마찬가지다..

 

 

 

그럴때..

 

참 감정이 요상하다..

 

아니..

 

내가 이상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이런것때메 내가 혼자살면서 성격이 이상하게 변화되지는 않는지.. 생각중이다..

 

원래 혈액형적으로 볼때..

 

흔히 웃기는 웹툰으로 봐도 

내가 b형이라 잘 화나고 화나는 구간도 많이 있고 그렇긴한데..

 

조금이라도 그렇다고 믿고싶지만..

 

 

일단 별것도 아닌것에 화가 팍 난다...

 

괜히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미워진다..

 

정작 그 사람한테는 말을 못하지만..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를 한다..

 

진짜 내가 이러면 나만 바보가 되고 이상한 사람이 된다는걸 알지만..

 

그건 언제나 화풀이를 하고난뒤 느끼는 감정이다..

 

그것을 하지않고..

 

그 전에 화를 억누르고.. 억누르면.. 좋을텐데 말이다..

 

 

아..

 

지금 벌써 후회하지 않는가..

 

이렇게 화나고 인터넷에 글쓸시간에..

 

강의 듣던것을 마저 들었으면 1시간을 아낄 수 있었는데..

 

 

국사 선생이..

 

불교가 마음수련에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불교향도 사고 했는데..

 

안정이 안되ㅎ;

 

 

오늘 한번 다시 피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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