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일어나서 저녁6시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있다가,,
갑자기 kfc통닭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알바도 알아볼겸,,
밖에를 나갔다,,
그렇게 kfc를 찾아헤메다가,,
한 2시간쯤 찾아헤메 걸었나,,
롯데리아가보였다,,
그런데 거기는 통닭이 없으니까,,
지나쳤다,,
너무 멀리나가서,,
그냥 집으로 올려고 버스를 탔다,, (통닭사러 통닭도 못사고,, 버스타고오네-_-;;)
그래도 혹시나,,
집근처에 있을까봐,, 헤멨다,,
1시간을 또 헤멨다,,
없었다,,
그런데,,
그냥 kfc를 찾아헤메면서 생각한건데,,
나의 사랑도 이러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이 사람한테 있었다가
이 사람안되니까
다른사람한테,,
또 그래도 혹시나해서,,
그래서 결국 못찾고 ,,
사랑도 못하는,,
결국 통닭은 시장에서 파는걸 먹었지만,,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한 기회였다,
p.s. : 신천부터 잠실 성내에는 kfc가 없다,
출처 : 오렌지동 ORANGEIBAN
글쓴이 : 아놔스타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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